윌셔에게 일침가한 스콜스옹

 

아스널과 잉글랜드의 미래, 잭 윌셔에 대해 잉글랜드와 맨유의 전설, 폴 스콜스가 날 선 비판을 하였습니다.

17세 나이로, 프로데뷔한 후, 초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했단 평을 듣고있는 그에 대해서 폴 스콜스는 17세때 최고의 선수가 별다른 발전 없이 그때보다 나아진게 하나도 없단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에 윌셔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는데, 자신이 최고의 미드필더라 여겼던 존경하는 선배가 그런말을 했기에 더했다죠.

이후 윌셔는 게리 네빌을 통해 폴 스콜스의 전화번호를 받아 직접 통화했다는데, 스콜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언을 구했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