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와 월콧아들 핀리제임스

 

 

2013 - 2014 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날려먹었던 시오월콧.

그가 최근 갓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긴 아들 핀리 제임스 윌콧의 사진에 "세상에 태어난 것을 환영한다" 라고 글귀도 덧붙였습니다.

그는 사우스햄튼 유소년팀에 소속이던 당시, 2004년에 동갑내기인 멜라니와 만나 9년간 사랑을 싹틔우다 작년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그녀는 런던의 한 병원에서 둘의 결실인 핀리 제임스를 낳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새가족이 생긴 윌콧.

이제 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의 부상에서 일어나 다음시즌 거너의 날카로운 공격력에 선봉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