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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광산도시 토코피야에서 광산일했던 어린산체스
HwanGooner
2014. 9. 19. 12:55
올시즌 아스날의 가장 기대되는 영입작품, 칠레산 특급윙어 알렉시스 산체스.
본디 올리비에 지루드를 대신할 중앙공격수로 쓸 것이라 예상되었지만 그다지 중앙에서 좋은 모습이 없었던 지라 본 포지션인 윙어로 쓰이고 있는 그인데, 시즌초반 다소 부진하던 경기력이 최근에 폼이 올라오며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는 멋진 골을 선보이기도 했죠.
어째튼 거너로써 성공가도를 달릴 것이라 예상되는 산채스는 어린시절 칠레 광산도시 토코피야 란 곳에서 태어났다죠. 그리고 당시 그곳의 생활상이 그다지 부유하지 않앗고 산채스의 집도 역시나 가난했다고 하며 이에 집안을 돕고자 축구와 광산일을 겸하엿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바로 광산일 하던 당시의 산체스라고 하는데, 우측 상단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