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태타와 사노고부상

 

 

지난 UEFA 챔피언스리그 vs도르트문트전.

 

 이날 경기에서 공식경기 무득점의 야야 사노고가 선제골을 터뜨리고 산체스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까지 터지며 아스날이 도르트문트를 2 : 0 으로 격파하며 16강을 결정지었는데, 기쁨도 잠시 짜증나는 소식이 부록으로 따라왔네요.

 

바로 주장인 미켈 아르테타와 득점한 야야 사노고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인데요.

 

 

 

아르테타는 종아리 부상을 당하며 또 한번 전력에서 이탈 할 것으로 보이고 사노고 역시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불행히도 햄스트링 문제가 생기며 당분간 그라운드에서 모습을 보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이전 포스팅에서 잭 윌셔의 3개월 부상끊은 것에 대해 글을 썼는데..정말 호스피탈 + 아스날 = 호스날이라 불릴 만 하네요.

 

특히나 아르테타가 현재 전력에서 빠지면 중원은 답이 없는데...더욱이 플라미니가 요즘에 엄청난 똥을 싸지르는 형국이라...으휴...윌셔도 빠지고 외질도 빠졌고...증말 겨울이적시장 중미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 !!!

 

 

아프니까 거너스다,...언제까지 아플꺼냐 얘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