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고임대간다 행선지로는 크리스탈펠리스

 

 

22세의 프랑스산, 유망주 공격수 야야 사노고가 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행선지에 대해선 말이 많았지만 프랑스 리게앙 팀들의 구애에도 불구하고 벵거감독은 사노고의 향후 성장을 위해 EPL 내의 팀으로 가길 윈했고 그 결과 크리스탈 펠리스로의 임대가 이뤄졌죠.

 

 

 

이렇게 됨으로써 크리스탈 펠리스는 사노고를 시즌이 끝날때까지 영입케 되었는데 아스날의 경우 미완의 대기인 그가 타 팀에서 경험을 쌓고 그 경험으로 다음 시즌을 구상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9 - 2910 시즌에 리게앙 옥세르에서 데뷔, 이어서 지난 시즌에 아스날로 영입된 그는 193센치란 큰 키와 흑인에 국적 등에서 포스트 앙리로써의 기대를 가졌지만 올시즌까지 29경기동안 1골만을 공식전 기록하였습니다. 그래도 어린 나이이기에 성장가능성이 엿보이는 선수라 벵거감독이 꽤나 아꼇는데요.

 

 

선수 본인도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임대이적 확정 후에 벵거감독이 크리스탈 펠리스 행에 대해서 제안했을때 기뻤다고 하며 좀 더 많은 출전기회를 잡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