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부상재발 햄스트링으로 4주결장확실

 

 

아아...제기랄...우려하던 일이 현실화 되었네요.

 

예상은 했지만 아론 램지의 부상이 최소 1달이상은 결장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펼쳐진 vs레스터시티 전에서 상대선수들의 드러운 플레이에 램지와 산체스가 부상으로 교체된 바 있는데요. 당시 후반 27분경 시오 월콧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나섰던 램지는 투입 10분만에 경기장에서 되돌아 나왔는데 지난 햄스트링 부상이 또다시 재발한 것이죠.

 

아르센 벵거감독은 경기 후, 램지의 부상에 대해 걱정을 나타냈는데 정밀검사 후, 그의 4주간 결장이 확실시 되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무릎부상은 크게 걱정할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다음 경기 출전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좀 쉬운 상대인 미들스보로인 만큼 휴식을 부여하는게 좋아보일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