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수또영입 아사노가 입단확정됬네요

 

아스날이 기다렸던 빅샤이닝은 아직 미뤄두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단행했네요.

 

바로 일본 J1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활약 중이라는 공격수 아사노 다쿠마를 영입한 것인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스위스 그라스호퍼 등이 그를 원했는데 아스날이 500만 파운드라는 가장 좋은 조건으로 영입했으며 이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페예노르트로 임대를 보내어 육성시킬 것이라 합니다.

 

2013년 히로시마에서 데뷔하여 이듬해 주전으로 활약 중인 아사노는 2015년엔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뽑혀서 A매치 4경기를 소화한 바 있습니다.

 

사실 그간 이나모토 준이치, 미야이치 료 등의 일본선수들이 아스널에서 성공적인 안착엔 실패했는데, 과연 아사노는 좋은 성장세를 보여서 아스날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EPL 에서 꾸준한 출장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