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사자국대에 벵거원하는 데이빗데이비스

 

전 잉글랜드 축구협회 전무였던 데이빗 데이비스가 아스날의 감독, 아르센 벵거의 차기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취임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불미스러운 일로 대표직 감독을 사임하게 된 샘 앨러다이스 이후, 현재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대행 체제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이 운영 중인데, 만약 벵거 감독이 가까운 미래에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되길 원한다면 그에게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밝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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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은 당장이 아닌 벵거 감독님과 아스날의 계약이 종료되고 영입가능한 자격이 되었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단 것이라며 현재 여러 후보들이 있지만 데이비스는 FA가 경험많은 인물을 선호할 것이며 그 누구보다도 잉글랜드 축구를 이해하는 벵거에 지지를 표했답니다.

 

과연 우리 벵거 감독님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맡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은 커리어를 모두 아스날에서 보내셨으면 합니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