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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대비한 697억

HwanGooner 2014. 9. 1. 14:49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17년 연속진출 확정의 대기록을 달성한 아스날이, 이적시장을 대비하여 697억을 장전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던 올 여름시장.

파운드로 따지면 4000만 규모인데, 올시즌 얇은 스쿼드에 부상선수들이 겹치면서 순위가 1위에서 후반기에 4 ~ 5위까지 쭈욱 미끌린 점을 미루어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로 스쿼드를 두텁게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타켓으로 지명된 선수들은 보도에 따르면 EPL 3명인데요.

맨시티의 풀백 미카 리차즈, 스완지의 공격수 윌프래드 보니, 사우스 햄튼의 미드필더 모건 슈네이더린 등이 있는데 슈네이더린 외에도 사우스햄튼의 주장인 미드필더 아담 랄라나도 노리고 있다합니다.

하지만 정작 홈경기 최종전에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임대 중인 QPR 소속의 로익 레미 선수가 관전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이미 그와의 협상을 마쳤다는 소문도 돌고있네요.

어째튼 월드컵 전에 선수영입을 마무리 짓고, 다음시즌 준비에 박차를 일찍 가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