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크복귀를 원했던 카졸라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하여 런던 라이벌첼시로 팀을 옮긴, 전 아스날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에 대해 아스널의 산티 카졸라가 스페인 대표팀 동료로 함께 활약 중인 그와 호흡을 맞추고 싶단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카솔라는 인터뷰를 통해 파브레가스가 첼시로 간단 소식을 접했다면서 너무 안타깝고 아스널로 오기를 바랬다며 진한 아쉬움을 전하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메라리가서 보였던 파브레가스의 활약상에 대해 그다지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다는 그는, 파브레가스가 어디로 이적하든지 그곳에서 행복하고 즐겁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달하였습니다.

너무 착한 순둥이 산티 카솔라이기에...다음 시즌에도 거너에 수많은 공격포인트를 안겨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