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9. 11:09
지난 여름이적시장 알렉시스 산체스의 오피셜을 살펴보겠습니다.
수많은 언론들이 들뜨던 그 이적이 완료되었고 공식적인 이적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3,000 만 파운드 ~ 3,500 만 파운드 선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수트 외질에 이어서 아스날의 클럽레코드 2위급의 이적료를 발생시켰습니다.
2008년 이탈리아 우디네세에서 유럽무대 첫 데뷔를 한 후, 2011년 바르셀로나에 이적하여 준수한 활약을 보엿지만 사실 메시라는 존재때문에 크게 부각되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지난시즌 라리가 34경기 19골을 집어넣은 바 있죠.
이번 월드컵에서는 칠레대표팀으로 출전하여 활약했고 사실 이태리로 돌아가는 것을 원했지만 월드컵 기간 중, 벵거감독이 직접찾아가 설득하여 마음을 돌렸다고 합니다.
산체스는 퓨마의 새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며 이적을 공식발표했고 아스날로의 이적이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벵거감독 또한 아스날의 힘과 창조성, 스쿼드 질을 더해 줄것이라 얘기하면서 유럽최고의 레벨을 아스날 선수단에서 볼 수 잇어 매우 흥분된다고 밝혔답니다.
너무나도 기대되는 다음시즌...현재 산채스 영입을 마무리 지은 아스날은 다음 영입으로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마드리드의 사미 케디라를 준비하고 있다합니다.
Copyright © 황구너의 아스날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