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6. 12:50
오늘 새벽 미들스브로와의 FA컵 경기에서 2골을 홀로 집어넣으며 맹활약, 팀을 FA컵 8강에 올린 올리비에 지루에 대해서 벵거감독의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벵거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루가 현재 최고수준의 공격수라며 치켜세웠는데 아스날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고 그의 첫골은 팀이 경기를 통하여 만들고자 한 그것이었다 극찬했죠.
또한 최고수준의 선수들한테 뭐가 필요한지 지루는 알고있다며 훈련 시 집중력 넘치는 일정을 보내고 기동력 또한 눈에 띄게 향상되었으며 기술이나 피지컬 적인 면 역시 말할 수 없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밝혔습니다.
시즌 초반 20골이상 박아줄 것이라 기대를 모았지만 월드컵때의 피로에 골절이란 부상으로 3개월간 뛰지 못한 아픔도 있었지만 부상 복귀이후 꾸준히 골을 먾어주며 올시즌 벌써 18경기 10골을 찍은 올리비에 지루드. 특히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이기에 더 정감가는 듯 합니다.
외모도 준수한게 열심히 하니 보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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