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4. 11:38
아스널이 다음 여름이적시장서 또 하나의 빅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바로 파리생제르맹의 월드 클래스로 발돋움 하고 있는 최고 유망주, 마르코 베라티 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스널이 베라티 영입을 위해서 4,000 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현재 리게앙 20경기 출장하고 있는 베라티는 PSG 의 주전 미드필더로써 올시즌 패스 성공률이 92프로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는 노쇠화가 뚜렷한 아르테타와 플라미니를 대신할 수 있는 자원일 것이라네요.
사실..베라티가 아르테타, 플라미니 보다는 좀 더 공격적이긴 하고 거기다 2014년에 베라티는 PSG 와 1년 재계약을 체결한 바, 쉽지 않은 영입이 될 듯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2선이 빵빵한 바 3선에는 그리 베라티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고 더욱이 좀 더 평균 신장을 높일 필요있는 거너스가 또하나의 스몰사이즈를 거금으로 영입하는건 그다지 좋아보이질 않네요.
차라리 떡대 좋은 3선자원과 최전방 월드클래스급 스트라이커 보강에 심혈을 기울이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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