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킨슨재임대 웨스트햄으로..

 

 

우리의 우측 풀백, 칼 젠킨슨이 또다시 다음시즌도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시즌 웨스트햄 임대생활을 통해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총 36경기에 출전한 바 있던 그는 시즌 후, 웨스트햄의 선택을 다시 받게 되었네요.

 

2010년 찰튼 어슬레틱에서 데뷔, 2011년 아스널에 입단한 후, 주전자리는 잡지 못했지만 가능성을 인정받아 재계약까지 했던 젠킨슨인데, 아직은 드뷔시에 베예린까지 있으니 향후 몇시즌은 임대를 통해 기량 증진이 더 나아보이네요.

 

일단 뭐 선수 본인도 웨스트햄 임대에 대해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근데 얘가 임대가기전보다 급격히 늙은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