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대명사 디아비떠나다 마르세이유행

 

 

우리 아스날이 부상병동의 칭호를 얻는데 큰 공을 했다고 할 수 있는 선수.

 

유리몸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선수.

 

29세의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가 결국 구단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2006년 프랑스 리게앙 옥세르에서 활약하다가 아스널로 건너온 그는 거의 10년이 다되가는 시간을 아스널에서 보냈는데 주전으로 활약하려할 무렵부터 크고 작은 부상에 매시즌 허덕이며 존재감이 사라졌는데, 결국에는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다시 프랑스 리게앙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향하는 곳은 리게앙의 강호 마르세이유.

 

마르세이유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비와 계약을 합의했다고 밝혔고 현재 팀에 합류해있다는데 아직 몸상태는 경기에 나설 수준이 아니라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밝혔습니다.

 

애증의 선수 디아비...과연 마르세이유에서 다시 부활의 기지개를 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