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5. 16:54
축구해설가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했던 리오 퍼디난드가 아스날에 대하여 체흐 영입이 리그우승에 도전할만한 팀이 되는데 한 몫했다고 평하였습니다.
올 여름에 11년간 몸담았던 첼시를 떠나서 아스날로 온 체흐는 데뷔무대에서 친정팀을 상대하며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하며 기분좋게 시즌 출발을 했었는데요.
퍼디난드는 필드플레이어를 영입하지 않았어도 아스날이 EPL최고의 오프시즌을 보낸 팀이라고 극찬하며 올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에 한팀이라 평했죠.
더불어 중원의 핵이 된 코클랭 선수에 대해서도 필드 플레이어를 영입하지 않은 아스날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일 것이라 말하였는데...아쉽게도 오늘 코클랭은 12주 판정을 받고 드러누워 아쉬움을 사고 있답니다.
Copyright © 황구너의 아스날 이야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