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빌라꺽고 잠시1위했던 거너스들

 

 

수년만의 우승적기에 다가섰다는 아스날.

 

지난 리그경기에서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 원정을 떠나 깔끔한 2 : 0 승리를 따내었죠.

 

 

 

최근 매경기 골을 넣고 있는 올리비에 지루는 한때 포지션 경쟁자였던 시오 월컷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득점으로 연결하였구요.

 

 

외질은 역습상황에서 아론 램지에게 완벽한 득점찬스를 연계해주며, 어시스트를 또하나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에 아스날은 레스터 시티가 오늘 새벽에 첼시를 꺾기 전까지 잠시 1위를 달렸느데요.

 

사실 레스터 시티가 박싱데이 이후로 내려갈 것이라 예상하는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와 일전을 잘만 넘긴다면 충분히 리그우승을 할 수 있다 생각드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