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타냥은퇴 레젼드피레스 이젠기억속으로..

 

 

과거 티에리 앙리, 패트릭 비에이라, 실뱅 윌토르 등의 선수들과 아스날 공격을 이끌었던 달타냥, 로베르토 피레스.

 

그가 드디어 길었던 현역생활을 마무리 하고 공식 은퇴를 선언했답니다.

 

 

 

그는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42세가 된 나이이기에 이젠 멈춰야 할 때라면서 어린선수들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해줄 단계가 되었다고 밝혔고, 인도에서의 경력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한다고 밝혔답니다.

 

2000년대 초중반을 대표하는 프랑스 스타인 그는 2000년 아스널에 입단해서 6년동안 벵거감독의 지휘아래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3회를 거두었고 2003 - 2004 시즌 그 유명한 무패우승을 기록하기도 하였죠.

 

 

메츠에서 프로 데뷔, 마르세이유, 아스날, 비야레알, 아스톤빌라, FC고아 등에서 선수생활을 보낸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유로2000 과 컨페더레이션스컵 2001, 2003 등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습니다.

 

굳바이 달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