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보단 아스널선호하는 모라타본인 벵거영입의사와 이적료변수일듯

 

이번 이적시장의 핫매물 중에 하나로 꼽히는 스페인 국가대표, 알바로 모라타.

 

유벤투스에서 성장 한 후, 바이백 조항에 따라 레알마드리드로 돌아간 그가 EPL행이 점쳐지는 가운데 선수 본인이 첼시보다는 아스널로의 입단을 선호한다고 밝혔다네요.

 

 

에이전트에 따르면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커녕 유럽대항전에 나가지도 못하는 첼시에겐 모라타가 흥미를 못 느낀다면서 아스널의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출전여부때문에 아스널행을 선호한다고 밝혔죠.

 

 

관건은 벵거의 영입여부...그리고 너무나도 거품낀 그의 이적료가 변수이겠는데 현재 지단 감독이 레알마드리드에 모라타를 잔류시키고자 하기에 이또한 고려대상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