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우승하는데 최적기회라 자신감비친벵거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1/4 가량의 일정이 소화된 가운데, 아르센 벵거 감독님이 시즌초반 선두경쟁에 합류한 지금, 팀이 우승을 차지할 최적기라 언급했다네요.

현재 1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은 동일하지만 골득실에 뒤진 2위를 기록 중인 아스날은 2003 - 2004 시즌 이후로 12년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열린 아스날 구단 주주총회에서 최근 5, 6년 가운데 지금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최고 기회라 자신감을 내비쳤고 9경기 소화한 현재 시즌초반 판도가 결정되었다고 언급했답니다.

 

이번시즌 우승을 차지하는데 필요한 승점은 적게는 82점, 많게는 86점 가량을 예상했는데, 건재한 맨체스터 시티와 토튼햄, 새로이 치고올라온 리버풀, 방심할 수 없는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거너스들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영광을 들어올릴 수 있을 지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