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멀어진듯한 지루부진에 코시엘니의견

 

팀의 주전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대표팀 동료이기도 한 올리비에 지루가 현재 제대로 주전자리를 잡지 못하고 부진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올시즌 좀처럼 출장기회를 얻지 못하고 부상까지 있었던 그에게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는데, 유로 2016 대회 결승전까지 소화하고 선수단에 늦게 합류했으며 수비수인 자기보다 컨디션 관리가 더 필요한 지루에겐 시간이 다소 부족했단 것이죠.

 

 

 

이와 더불어 산체스가 선전하고 있기에 선발명단에서 그를 대체하긴 좀 복잡한 문제라고도 견해를 밝혔는데, 그러면서도 지루에 대해 잘 알고 그는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이기에 다가오는 몇 주안에 기회를 잡을 것이고 그때 잘 응답해야 할 것이라 말했답니다.

 

지난시즌까지 부동의 주전 원톱 스트라이커였던 올리비에 지루드.

 

어서빨리 컨디션을 회복하여 좋은 상승세 속에 또다른 공격옵션이 되어 대포에 날개 달아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