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예린과 장기재계약체결

 

몇시즌 전, 드뷔시의 장기부상으로 1군 주전자리를 잡은 후, 크게 성장한 21세의 젊은 측면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

 

그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여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하지만 그의 마음은 아스날에 향해 있었고 팀과 장기재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발표내용에 계약기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2023년까지 6년 재계약이 합의 되었다고 하며 주급도 이전의 2배가 넘는 10만 파운드...한화로 1억 5천만 이상을 지급받을 것이라 하죠.

 

 

최근들어서 FC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시티 등과 링크되었던 베예린은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어떤 팀들이 자신을 원하더라도 자신은 아스날에 남을 것이며 아스날에 보답하고 싶다면서, 빅클럽이 자신에게 관심표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아스날에서 행복하기에 남을 것이라 밝혔답니다.

 

윙어였지만 측면 수비수 전환 후, 어느덧 팀의 핵심멤버가 된 베예린...그와 함께 발전해나갈 아스날이 더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