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미뤄지던 카솔라수술 결정하며3달OUT

 

그다지 비중없는 리그컵 대회에서 비주전으로 사우스 햄튼을 상대했다가 패배하였지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던 아스날이 악재를 맞이했습니다.

 

바로 팀 핵심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가 부상으로 재활을 하다가 진전이 보이지 않아 결국 수술을 결정한 것인데, 이때문에 소요되는 복귀예상 기간이 3개월이라 하네요.

 

 

 

아스날의 3선에서 빌드업의 핵심이었던 카솔라인데, 그는 지난 10월 챔피언스리그 루도고레츠와의 홈경기에서 우측 발목 부상을 입었고, 4주로 예상되었던 회복기간은 계속 미뤄지다가 결국 스웨덴에서 발목 인대 수술을 받게되었죠.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라 할 수 있겠지만, 샤카, 코클랭, 램지, 엘네니 등의 전력으로 3선 유지를 잘 이어나가길 바랄 뿐이네요.

 

참고로 장기 부상 중이던 웰백은 회복세가 빠르며 이번 12월 안에 복귀가능성도 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