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시나치를 FA영입으로 데려오는데근접

 

아스날이 올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차기시즌을 위한 보강에 성공한 듯 합니다.

 

그 대상은 바로 분데스리가 샬케04 의 풀백자원, 세아드 콜라시나치 인데요.

 

유력한 복수언론들 및 정보통들에 의하면 올여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콜라시나치를 FA로 아스날이 영입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죠.

 

 

 

샬케04 수비의 핵인 콜라시나치는 그간 에버튼, 첼시, AC밀란 등의 관심을 받아왔는데, 첼시의 콘테감독은 그를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데려오려했었고, AC밀란은 구단인수과정이 연기되며 콜라시나치의 영입에 실패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에버튼과의 계약이 유력해보였지만 결국 좀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하고 여러모로 환경이 좋은 아스날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나 그는 기특하게 아스날 입단조건으로 벵거감독님의 아스날 잔류를 원했다네요.

 

 

콜라시나치는 독일 18세 이하, 19세 이하, 20세 이하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해왔고 이후에 부모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적을 택하며 보스니아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으며 프로무대에서는 2012년 샬케04 의 1군멤버로 데뷔하여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측면수비수로 성장했답니다.

 

이렇게 좋은 자원을 이적료 한푼도 안주고 데려오다니 !!!

 

나이가 들며 다소 폼이 하락세로 접어든 듯 한, 몬레알의 좋은 대체자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