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이사를 영입하며 클럽역사상 최초의 기술이사생기나


최근 아스날의 분위기가 상당히 침체해있습니다.


정말 오랜시간만에 북런던 더비 라이벌 토튼햄 핫스퍼보다 순위가 낮게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고 거기다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역시 장담하기 힘든 상황인데요.


이에 차기시즌에는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스날이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의 알렉산더 로젠 이사를 영입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는데요.


로젠 이사는 이번시즌 호펜하임의 성공에 숨은 주역으로 불리는데 29세에 불과한 율리안 니겔스만 감독을 임명하여 올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하였고 무명이었던 선수들을 영입해 타 클럽에 거액에 파는 등 선수 이적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었답니다.


기술이사직 자체가 아스날에서는 아예 없었던지라 그가 만약 클럽에 오게 된다면 아스날 최초의 기술이사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