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마친윌셔 특별훈련위해 두바이행결정

 

올시즌 본머스에서 임대생활을 보냈던 잭 윌셔 선수가 이번 여름 일찍이 특별훈련에 나선다고 합니다.

 

윌셔는 EPL 27라운드 토튼햄 핫스퍼전에서 좌측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으며 시즌아웃 된 바 있는데, 아스날에서부터 계속된 잦은 부상을 해결키위해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구단측에서 판단, 그리하여 아스날과 윌셔가 논의 끝에 날씨가 따뜻한 UAE 두바이로 특별훈련을 보낸다고 합니다.

 

비용은 모두 아스날이 부담하기로 하였고 그곳에서 아스날 의료진이 세운 재활훈련계획에 따라 개인특별훈련을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내년 7월 아스날 프리시즌 합류가 목표라는데, 이말인즉 벵거감독님의 차기시즌 구상에 윌셔가 포함되있단 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