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임벌린노리는 첼시이지만 아스널측은 판매불가입장

 

지금까지 힘들게 키워오다가 지난시즌 중반이후로 확연히 향상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그런데 첼시가 그의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를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 아스널에 합류한 후, 뛰어난 잠재력을 가졌지만 기복있는 모습과 잦은 부상으로 말 많던 체임벌린은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이어가다가 스리백 포메이션 변경 이후로는 팀의 핵심멤버로 자리매김 하였죠.

 

그리고 현재 계약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이 상황 속에서 첼시의 콘테 감독이 체임벌린 영입을 원하고 있고 그를 윙백으로 활용하려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스날의 입장은 판매불가 !

 

현재 산체스와 외질, 그리고 채임벌린까지 NFS 로 판매금지라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가기 전에 재계약을 다 체결하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