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구단측은 체임벌린에게 12만주급넘는 재계약제안했다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유망주때부터 벵거 감독님이 공을 들이며 키운 후, 지난시즌 기량이 상당히 올라 어느새 아스날의 핵심선수로 자리잡은 우리의 옥감자.

 

그런데 올시즌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눈독들이며 이적설이 나고 있는데요.

 

첼시 측은 고액의 주급과 함께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체임벌린을 영입하려 준비 중이라죠.

 

개인적으로는 그간 자신을 키워온 것을 생각하면 체임벌린이 이적할 것이라 생각치는 않지만 축구판에서는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인지라 빠른 재계약이 시급했죠.

 

그래서 아스날 측은 지금까지 잠잠하게 있다가 체임벌린에게 주급 12만 5천파운드의 4년 재계약을 제시했다는데...2달전의 10만 파운드 주급 제안보다 상당히 오른 가격대라 할 수 있겠네요.

 

아무튼 체임벌린의 조속히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