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불운인해 전성기날려먹은 드뷔시떠났다

가장 전성기였던 시절, 큰 부상을 당하면서 커리어를 날려먹었던 프랑스 출신의 풀백자원 마티유 드뷔시.


전성기에 다달았을 무렵, 스토크 시티 소속이었던 아우나우토비치에게 비매너스런 반칙을 당하면서 큰 부상을 얻었고 이때부터 계속 부상에 시달리고 폼으 죽으며 아스날에서 주전자리를 뺏았겼었다.




이후 임대를 전전하다가 올시즌 전반기 아스날에서 보낸 후, 겨울이적시장을 통하여 드디어 자국리그로 떠나게 된 드뷔시인데, 그가 향한 행선지는 바로 생테티엔.


생테티엔은 현재 프랑스 리게앙 14위를 기록 중이고, 아스날은 드뷔시와 계약해지를 해주면서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그곳에 가게 되었다.




정말이지 보면 볼 수록 안타까운 선수인데...생테티엔에서 자신의 폼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여담으로 드뷔시마저 팀을 떠나며 첼시로 떠난 지루포함하여 아스날의 가장 존잘이었던 2명이 이탈하여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