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슬린타트로 뎀벨레노리는 아스널시선


아스날이 공격수 보강 차원에서 우스망 뎀벨레 영입을 위하여 새로 온 수석 스카우터, 스벤 미슬린타트를 앞세운다고 합니다.


뎀벨레는 지난 여름 PSG로 떠난 네이마르의 빈자리를 메우고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였지만 장기부상으로 시즌 초반 쓰러졌고, 복귀한 지금도 여전히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죠.


이런 상황 속에 아스날이 뛰어들었다는데, 스페인 언론들은 이미 아스날이 미슬린타트를 앞세워 그와 접촉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슬린타트는 2년전 도르트문트 시절, 렌으로부터 뎀벨레를 영입한 장본인인데, 그의 장단점과 활용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죠.


하지만 뎀벨레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발생시킨 1억 500만 유로라는 거금...과연 이것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