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코와의 협상중인아스날


최근 아스널과 링크되고 있는 벨기에 출신의 윙어, 야닉 카라스코.


AS모나코에서 성장하여,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건너가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이후 어마어마한 주급의 유혹에 작년 2월 중국 슈퍼리그 다렌 이팡으로 이적해 활약하였죠.


지난 러시아 월드컵 벨기에 국가대표이기도 했던 그는, 빅리그의 그리움에 유럽복귀 의사를 밝혔고, 현재 아스널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카라스코 본인도 스포르트를 통해 아스날과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고, 개인적으로나 가족적인 관점에서 유럽복귀를 희망한다고도 밝혀 새로운 수준급 윙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적료일텐데, 카라스코를 데려온다고 많은 투자를 했던 다렌이 쉽사리 그를 보내 줄 것이라곤 생각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