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피오퍼는 전혀없었다고 에이전트언급


아스널의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독일출신의 수비수, 쉬코드란 무스타피.


그의 에이전트 업무를 맡고 있는 무스타피의 아버지가 최근에 있었던 세리에A 진출설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말이 많았던 오퍼는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링크났다고 하던 로마는 물론이고 타 세리에 클럽들에게서도 아무런 오퍼를 받지 못했다는 것인데요.


팬들이 야유까지 할 만큼 부진했던 지난시즌이었기에 아스널 측은 적당한 오퍼가 오면 선수를 매각할 방침이라 합니다.


이적해왔던 시즌이 끝나고 벵거감독이 그를 팔려했던 이유가 그의 부진을 예감했기 때문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