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영입 페페오며 오페라공격진 외질지휘기대


자금부족, 팀분위기 침체에 팀중심이던 주장은 이적을 요청, 프리시즌의 부진 등등암울했던 아스날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를 타개할 법한 대형영입이 한건 성사된 아스날.


바로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이자 리그앙 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윙어, 페페를 영입한 것입니다.


이적료는 무려 8천만 유로에 달하는데, 자금이 부족한지라 아스날은 일시불이 아닌 분할지급으로 거래를 했고, 액수는 클럽레코드를 경신하였죠.




등번호 19번을 달게 된 페페는 지난 시즌 릴에서 22골 11어시스트를 올리며 대단한 활약을 보였고, 아무리 빅3리그보단 밑인 프랑스 리그라지만 5대리그 통틀어 20골 10어시스트 이상이 메시와 페페뿐이며, 평점 또한 음바페에 이어 2위라고 하는데요.


정말이지 차기시즌 아스날의 공격진을 이끌 오페라, 오바메양, 페페, 라카제트와 이를 지휘할 외질이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