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보낸 DC유나이티드가 외질관심


웨인 루니가 미국무대를 떠나 잉글랜드의 더비카운티 플레잉코치로 취임했답니다.


그렇게 주 공격수이자 팀내 최고 스타를 떠나보낸 DC유나이티드가 그 후임자를 찾고 있다는데요.


그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가 외질이라고 합니다.


캡틴을 잃은 DC유나이티드 측이 외질을 점찍었다고 영국언론들이 보도하기 시작했는데, 외질 에이젼트가 다음주에 워싱턴에서 DC유나이티드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죠.


외질은 현재 아스널에서 부진에 입지가 크게 줄어들며 주전자리마저 밀린 상태인데, 그러면서도 팀내 최고 주급을 받기에 아스널 측도 그의 방출을 원하고 있죠.


EPL 클럽들도 그의 주급에 부담스러워 하는 중, 자본이 있는 미국 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인데, 과연 외질의 선택은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