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8. 20:21
올시즌 계륵이된 외질.
팀내 최고 주급 수령자이지만, 부상과 부진,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주전은 커녕 벤치명단에도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요.
이때문에 터키의 클럽들이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최근입니다.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지난시즌 입지가 불안하더니만, 올시즌은 아예 자리를 잃어버린 듯한???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외질 본인이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그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과거 재계약을 한 이유가 한두시즌 남으려 한 것이 아니라면서, 아스날에서 주전경쟁을 할 것이며, 이 상황을 타개할 것이라 밝혔죠.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선수이기에 꼭 이겨내어 다시 그라운드를 지휘했응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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