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레가스한테 접근했던 레알마드리드측

구너들에게 애증의 대상인 세스크 파브레가스.


올시즌 AS모나코에 몸담고 있는 그가 아스날 시절 레알마드리드로 부터 오퍼를 받았고 그것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파브레가스는 스페인 매체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고 그들에게 오퍼를 받았으며 18세이던 당시 그들이 자신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안했다고 했죠.




하지만 아스날에 커다란 소속감을 갖고 있었고, 벵거감독이 자신에게 절대적 신뢰를 보이고 있었기에 떠날 수 없었다고 밝혔답니다.


이후 23세일때 레알마드리드가 다시금 자신에게 접근할때 종아리에 심각한 부상이 있었지만, 역시나 좋은 계약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땐 바르셀로나에서 뛰고싶었기에 레알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에휴...뭐 이제는 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