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4. 00:36
벵거감독이 떠난 후,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스날.
에메리 감독의 고집스런 사이드 공략 전술과 선수드의 부진이 겹치며 성적부진을 겪고 있는 와중, 에메리 감독은 당연히 경질 압박을 받고 있죠.
이러한 와중에 전문가들은 현재 레스터 시티의 돌풍을 이끄는 브랜든 로져스 감독이 아스날을 맡아야 한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리그전에서 로져스의 레스터시티에게 아스날은 0 : 2 완패를 당했죠.
축구 전문가, 폴 머슨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로져스는 사업적 측면에서 최고의 지도자로써 만약 자신이 아스날에 있었다면 레스터시티에 당장 전화했을 것이라고 말하며, 로져슬르 위해 4천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라고 강조했죠.
특히나 로져스 감독은 레스터시티가 주전 수비수 맥과이어를 팔고도 유리 틸레망스, 찰라르 쇠윈쥐 등으로 그 공백을 메우고 더나아가 전력을 상승시켰단 고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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