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9. 23:35
맨체스터 시티의 코치로 활동 중인 과거의 거너, 미켈 아르테타.
그가 다시 아스날로 돌아올 듯 합니다...감독으로 말이죠..
벵거 감독이 떠난 이후로 계속 되는 부진에 에메리 감독의 경질, 융베리의 임시감독 체제로도 성적이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겨우 1번..
특히나 맨시티 전에서는 전반전 3골 먹고 완패... 그것도 홈경기인데...
그리고 결국 차기감독 선정에 가속을 하였는데 그 주인공이 아르테타이죠.
아르테타는 현재 아스날과 3년 6개월의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사실 감독경험 전무하지만 맨시티에서 펩의 코치로써 보여준 활약상과 그의 스마트한 축구지능 등에 아스날 수뇌부가 기대를 걸고 있다죠.
팬들도 반기고 있구요.
연봉규모는 5백만 파운드 가까이 될 것이라는데, 뭐 상당히 준수한 계약 같네요.
참고로 아스날 부임이 가까워 보였던 안첼로티는 에버튼으로 갈 듯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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