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5. 22:53
아스날이 불안한 수비보강을 위하여, 뮌헨의 제롬 보아텡에 눈길을 두고 있다네요.
아스날 측은 올겨울 뮌헨을 떠나고자 하는 보아텡에 대한 영입문의를 뮌헨 측에 자세하게 했다는데, 아무래도 챔버스의 십자인대 파열 시즌아웃에 절실하게 보강이 필요하기에 적극적인 영입태도를 취하는 듯 합니다.
더욱이 보아텡이 현재 매물 중에 그나마 퀄리티나 아스날의 재정수준에 알맞는 부분인 듯 하구요.
본래 라이프치히의 다요 우파메카노나, 본머스의 나단 아케를 고려했지만 금액이 너무 비싸서 보아텡으로 시선을 돌린 듯 한데, 이적료는 현재 1300만 파운드 안쪽으로 거론되고 있다 합니다.
올해로 한국나이 33세인 보아텡... 수비진 나이가 너무 높아지는게 아닌가 싶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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