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텡딜에 밀란이란 암초생긴듯


미켈 아르테타가 감독으로 부임하며 새판짜기를 준비하는 아스널.


그들이 최근 얇아진 수비진을 메우고자 바이에른 뮌헨의 제롬 보아텡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쟁자가 나타나버렸습니다.


바로 이탈리아의 AC밀란인데요.




AC밀란으 세비야에서 아탈란타 임대 중인 시몬 키예르를 노렸지만, 이것이 제대로 실현 안된다면 보아텡 영입으로 선회할 것이라네요.


딱히 경쟁자가 없어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있던 보아텡 영입전이었는데, 뜻밖의 변수가 생겨나, 생각치 않게 돈을 더 써야 할까봐 걱정됩니다.


무스타피가 어디 좀 팔리면 이적료 좀 벌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