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코로나걸렸던 아르테타상황


정말정말 충격적이었던, 이번 아르테타 감독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소식...


최근 리그에서 상승세였기에 아쉬움과 더불어 너무나 급작스러운 주요인물의 감염소식이었던지라 수많은 구너들이 충격을 받았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 구단주,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와 접촉했었는데, 그가 양성판정을 받은 후에 양성확진이 된 것을 보아, 아마도 그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감염소식이 밝혀지고 몇일 지난 최근...


아르테타의 부인 로레나 버날은 남편이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고, 바이러스 증상이 있었지만 지금은 감기약을 먹으면 될 정도로 미열 두통 정도만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르테타 본인도 SNS를 통하여 건강이 좋아지고 있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따라서 다함께 이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얼른 얼른 쾌차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