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에게 쏟아지는 이적설관한 아르테타견해


올시즌이 끝나고나면 아스날의 가장 큰 화두는 아마도 주장 오바메양의 이적유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리그 50호, 그리고 51호골까지 기록하며 구단 합류 후, 최단기간 골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오바메양...




그는 노리치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그 79경기에서 51골을 기록하였고, 이것은 앙리가 83경기에서 50골 기록, 이안 라이트가 87경기에서 50골, 산체스가 101경기에서 50골, 올리비에 지루드가 113경기에서 50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가장 빠른 페이스였습니다.


이렇게 매경기 활약하며 타클럽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오바메양에 대해 감독인 아르테타가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는데요.




아르테타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오바메양은 현재 아스날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자원이고 팀내 중심이 되는 선수 중에 하나라고 하며, 그의 앞날에 대해서 구단과 잘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오로지 다음 경기 그리고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오바메양은 아스날에 잔류할 것이고 그가 이곳에서 아주 행복하다고 덧붙였죠.




이렇게 아르테타의 견해.. 그리고 그의 바램이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