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의 두영건을 노렷지만..

이전의 포스팅을 통해 아스날이 내년 모라타, 드락슬러, 마르티네스 등의 공격수를 영입예정이라 언급했었는데, 새로 들어온 소식에 통하면 아스날이 레알마드리드의 신성인 카세미로와 모라타 두명의 선수를 영입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모라타는 앞선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제2의 라울이라 평가받는 선수. 특히 작년 21세 이하 유로대회에서는 스페인 대표팀으로 나서서 6경기 8골을 집어넣었고 그전해 19세 이하 대회에서는 득점왕을 먹기도 했습니다.

허나 모라타는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하였죠.

그리고 카세미로는 레알마드리드가 키우고 있는 브라질산 미드필더로 브라질 20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올시즌에도 간간히 라리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벵거감독도 이제 상당한 고령축에 드는데, 은퇴하기 전에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하여 경제적인 제약 없이 팀을 구성하여 유럽을 재패하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