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연락받은 더용은 바르샤간다


개인적으로 아스날의 중원자원으로 내가 가장 원했던 선수...네덜란드가 자랑하는 프랭키 더용.


하지만 그의 행선지는 결국 바르샤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아약스에서 활약 중인 더용은 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의 고액연봉협상이 마무리 되는 듯 하였지만, 막판에 접근한 바르샤가 그를 낚아채었다는 것.




그의 이적을 위해 바르샤의 에이스 메시가 직접 그에게 연락까지 했었고 더용 본인 또한 바르샤의 팬이었기에 바르샤의 오퍼를 바로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더용에게 제시한 연봉은 바르샤보다 맨시티가 훨씬 높았다죠.


이렇게 또 하나의 네덜란드 거물이 바르샤행을 확정지었는데요.


과연 더용이 바르샤에서 찬란했던 그의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을 지 기대해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