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결숭행과 리그5위로 시즌끝내다


2018-2019 시즌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복귀를 노리던 우리 아스날은 아쉽게 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네요.




시즌 최종전, 번리 원정을 떠난 아스날은 오마메양의 멀티골과 은케티아의 쐐기골에 힘입어 3 : 1 완승을 이끌었는데요.


이로써 승점 70점, 리그 5위, 오바메양은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아무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안에 진입하지 못해 아쉬울 법도 하겠는데요.


하지만 5월 30일에 있을 첼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하여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면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하므로 그것에 희망을 걸어야겠네요.


아무튼 거너스 올시즌도 수고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