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가면 노릴 헨트공격수


진짜 몇년 전 그 팀이 맞나 싶은 아스날..


그래도 꾸역꾸역 아스날에게 골을 박아주는 우리 고마운 주장 오바메양 ...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그가 다음시즌 팀에 잔류할 지 여부를 장담 못하겠다.


특히나 챔스랑 멀어진 아스날에 있을만한 이유가 없는 듯하기에 아스널은 그의 대체자를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나단 데이비드.




벨기에 리그의 헨트에서 활약 중인 그는 이제 겨우 20살에 불과하지만 26경기에 출장하여 벌써 18골이나 넣었다고 한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물론이고 2선까지 소화가능하기에 아주 유용한 공격자원이 될 수 있으며, 이같은 활약에 이미 맨유, 첼시, 레스터시티까지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까지 헨트와 계약 되어있고, 이적료로는 1750만 파운드가 예상된다는데...


으음... 일단은 오바메양 잡는데 총력을 다했으면...